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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추천 책 (정김경숙,임종령,최인아,김은주) 여성 작가
    나의취미/그외 독서 2024. 2. 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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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 정김경숙 저
     
     

     

     

    베테랑의 공부 / 임종령 저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저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 김은주 저
     
     
    2023~2024.1월에 걸쳐 읽은 책들 중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 모두 여성분들이고 지금도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이신 분들인데 읽는 내내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삶이 생생했다.
     
    작가님들이 직접 겪어온 현실이 들어있고, 지금 위치에 가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두려움, 희노애락이 담겨져 있는데 어느 한권 도움이 안되는 책이 없었다.
    다시 또 읽어보고 있다.

    읽고나서 네분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첫번째는 겸손하다는것. 두번째는 도망치지않고 한다는 것, 세번째는 끊임없이 노력한다는것, 네번째는 긍정적이며 수용성이 높다는점이다.

    본인들이 느꼈던 창피하고, 굴욕적이고, 남들보다 뒤쳐져 있는 순간들이 있었어도 회피하지 않고 일단해! 실행해! 그냥 해! 라는 마음가짐과 실행력으로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는점이 되게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아, 저렇게 성공하신 분들도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시는구나.
    직장생활에서 직접겪으신 내용이라 조언 하나하나가 귀감이 되었어서 다른분들도 꼭 읽어보시면 좋겠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추천한다.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이라고 오늘을 살지 않고 어제에 머물러 있지 않기를 바란다. 내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내일을 포기하지도 않기를 바란다. 오늘을 살아야 한다. 그 날이 그 날 같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 같지만,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어 나를 만든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느려도 괜찮으니 오늘의 나를 열심히 살아 내길 바란다. 어느 날은 망한 듯하고, 어느 날은 빗나간 듯하고, 어느 날은 다 포기해 버리고 싶어지더라도, 나를 지켜 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서른 살을 나답게 살아 내면, 마흔 살엔 더 단단해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다. 내 손에 공을 들고 고민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 손에 들고 있는 공을 여기저기 던져 보자. 그 공이 어딘가에 맞고 반드시 되돌아온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르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해 보는 거다. 하고 싶은 일도 해 보고, 하기 싫은 일도 해 보고, 정말 못 할 것 같은 일도 해 보자. 그래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나를 포장한 껍데기를 벗고 다른 여러 가지 옷을 입어 보자. 그래야 내가 어떤 모습이 어울리는 사람인지 알게 된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 김은주

    [크레마 예스24 eBook]
    http://m.yes24.com/Goods/Detail/102035258


    태도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좋은 책들이다.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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