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몫이 있는 사람 / 공근식나의취미/그외 독서 2026. 8. 30. 22:00
공근식 선생님의 스토리는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한 후 뉴스를 찾아보다가 이런분이 유퀴즈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로 유퀴즈에 나오신걸 보게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밀리의 서재에서 책도 내셔서 너무 기쁜마음으로 읽게되었다. 선생님의 어린시절부터 수박농사이야기,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러시아를 가게 된 계기와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공부를 손에 놓지 않은 끈기와 집념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많은 울림을 전달 해 주었다. 수박농사를 짓던 그 성실함으로 공부를 했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양자역학을 강의하고 계신다고 한다. 중학교를 자퇴하고 농사를 수박농사를 지으며 장남으로써 동생들 뒷바라지를 하다가 공부에 대한 갈증이 시작되면서 우연히 접한 야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검정고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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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나의반짝이는생활 2026. 8. 30. 15:28
엄마가 반찬이랑 고기를 보내줘서 매일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다. 조선호박도 구워서 고기랑 먹었는데 촉촉하니 맛있었다. 에에프라이어가 있으니 쉽고 간단하게 구울 수 있어서 편리하다. 좋은세상 👍 언니가 애기들이랑 시골갔다. 고기궈먹는다면서 영상통화로 자랑을 하길래 마침 나도 맥주마시고 있었어서 건배했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 존리선생님 영상 무한반복. 흔들리는 멘탈을 잡자잡자.용산에서 승희 만났다. 올해는 보는거지?ㅋㅋ 하다가 드디어 만났는데 중학교때 처음 만나서 지금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 수다떠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ㅎ 선물도 받고. 화장품 사용법도 배우고 즐거워랑~♡김선호 팬클럽 1기여서 카드보여줬는데 실물을 처음봐서 신기하고 너무 예뻤다. 디자인과 색감이 김선호같다. 오랫동안 꾸준히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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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모럴 / 강윤결나의취미/로맨스 소설 2026. 8. 30. 15:20
2021년에 나온건데 이제알았나 싶다. 평점이 낮아서 왜그런가 봤더니 피폐 ..피폐...피폐...내가 읽은 소설중에 제일 피폐하지만 스토리 짜임이 너무 탄탄해서 단숨에 읽었다. 남자주인공은 사랑을 원하는데 표현하는 방식도 모르고 잘못됐고, 여자는 살기위한 선택이 감옥이 되버린... 절대 남자를 사랑할수없다. 근데 정말 충분히 이해가 간다. 결과가 그래서 더 납득이 가고 작가님 진짜.....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자주인공을 써주셔 감사 💕 by 리디북스총 2권에 외전 2권인데 재탕할정도로 재밌었다. 특별외전은 그냥그랬고 본편 2권을 읽을때 줄어드는 페이지를 아쉬어 하며 읽었다. 나도 소설의 고인물이 되어가니 다양한 장르를 읽게되네?? 🤭 댓글에 강도가 약한편이라고 되어있는데 어휴 ~ 난비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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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서실나들이나의취미/서예 2026. 8. 1. 16:44
몸이 안좋은데다가 일주일동안 비까지 많이 내려서 서실을 가지못했다. 내가 오는날 책거리를 한다고 미리 연락도 주셔서 얼른가고싶었다. 선생님들이 기다려 주시고 못가면 어디아픈지 걱정해주셔서 항상 따뜻하다.☺️내가 오고 이선생님이 책거리를 하셨다. 알볼로피자를 사주셔서 다같이 맛있게 먹었다. 재밌는 경험이었다. 다음에 나도 천자문 다 쓰면 책거리를 해야겠다.요즘 한창 연습중인 천자문 한간이다. 재밌는데 어렵고 아직은 글씨가 어리숙하다. 한자를 외우면서 쓰려고 하지만 따라쓰기도 바쁘다. 흑흑.서실의 정경은 항상 정갈하고 따스하다. 집중력도 좋아지고 오면 마음이 편하다. 오기까지가 내적싸움을 할때도 많지만 오면 무조건 2시간은 쓰게 되니까 앞으로 두번은 와야겠다. 행복한 금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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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도 만나고,먹고,먹고, 근황나의반짝이는생활 2026. 8. 1. 00:56
오랜만에 민지가 놀러 와서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이날 나는 하필 컨디션은 좋지 않았는데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고 얼굴 봐서 기분이 좋았다.양꼬치도 맛있고 가지튀김도 맛있었다.2차는 예지네서 민지가 사 온 명장빵을 먹었다.채희가 그려준 나다. 원피스에 구두 신고 볼터치도 했다.요즘 카레에 빠져있다. 엄마가 감자랑 양파를 많이 보내줘서 카레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질리지 않고 맛있다.오빠가 빙수에 빠졌다. 소복소복 샤르르. 주말에 빙수만 3번 먹었던가...부모님이 야채랑 복숭아 토마토를 보내주셨다. 사랑해가지그라탕을 만들었다. 너무 맛있었다.반차를 내고 성수동에 친구 만나러 왔다. 율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서 투썸에서 녹차라떼 인가 시켰는데. ..다시먹지 말아야지...점심으로 라멘을 먹었다. 키키라멘. 국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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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의 주말, 엄마밥과 정원, 아빠의 공간, 양귀비 꽃밭나의반짝이는생활 2026. 7. 17. 14:35
언니가 엄마밥이 먹고싶다고 한다. 그래서 금요일 퇴근하고 언니랑 조카둘과 본가를 갔다. 7시쯤 출발하니 9시30분쯤 도착했다.아침으로 먹은 엄마밥. 집에서는 냄새때문에 구워먹지못하는(사실은 귀찮음) 생선반찬하고 두부랑 새우젓만 들어가도 너무 맛있는 두부찌개. 다른반찬들도 많았는데 사진을 못찍었다.점심에는 아빠랑 시내나들이겸 나갔다가 고기사와서 화로에 구워먹고, 날씨도 청량해서 맥주도 맛있었다.오후에는 엄마가 감자부치기 해줬는데 100 %감자로 되어있어서 쫀득쫀득 진짜 맛있었다. 애기들도 잘먹었다.너무 이쁜 양귀비꽃밭이다. 집에서 키울수있는 꽃으로 되어있어서 올해만 심어서 키웠다고 한다. 근데 꽃 종류가 진짜 다양하고 알록달록하고 화하하고 이쁘다. 예쁜거보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사진을 열심히 찍고 눈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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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와 함께사는 우리집끄적끄적끄적 2026. 6. 6. 22:31
제비가족이 우리집에 집을짓고 있다고 엄마에게서 연락이왔다. 제비집이 주방쪽에 있던건 본거같았는데 현관에도 새로운가족이 찾아왔나보다.물이없어서 제비가 집을 못짓고 있는걸 보고 아빠가 물웅덩이를 만들어주니까 제비가 웅덩이물을 이용해서 집을 열심히 짓고 있다고 했다. 어릴때도 제비를 본적이 없었는데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신기하다. 나도 앵무새와 가족이 되었는데 엄마아빠도 제비가족이 생겼네. 제비는 복을주는 동화얘기가 있어서 그런지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다. 제비가 새끼도낳고 안전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