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승뢰와 노욱효, 운지우를 보고 궁상각과 상관천에 빠졌다끄적끄적끄적 2026. 10. 11. 11:45
24부작 운지우라는 중국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기대안하고 봤다가 스토리, 연기, 연출 다~좋았다. 너무재밌어서 24부작을 끝까지 다봤네ㅎ 그리고 노욱효와 승뢰라는 배우를 알게되었는데 너무 잘어울려서 유튜브 인터뷰 영상까지 찾아봤다. 노욱효는 밝고 귀여운 동생같고 승뢰는 진중한 오빠느낌이라서 둘이 참 잘어울렸다.중국드라마는 확실히 무협을 잘 만드는거 같다. 드라마 보는내내 배경이 진짜 예쁘고 특히 무술장면은 신기하면서 무술감독이 저 장면을 연출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었다. 그리고 배우들이 눈물연기가 엄청신기했다. 그냥 다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별로슬프지도 않은데 뚝뚝. 이드라마가 어두운 드라마라 그런지 눈물흘리는 장면이 진짜 많았다.ㅋㅋㅋ 너무 잘울어.이장면은 슬펐어ㅠㅠ 흑ㅠㅠ 진짜 연기..
-
엔비디아 엔지니어 최승훈님 / 희찬님의 희야기끄적끄적끄적 2026. 9. 27. 14:08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희찬 님의 희야기라는 유튜브에서 민사고를 졸업하고 현재 엔비디아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국인 승훈 님의 인터뷰를 보았다. 젊은 분인데 두 번 볼정도로 매우 좋은 인터뷰 었고 사고력도 깊고 통찰력도 그렇고 인터뷰 답변 하나하나 배울 점이 많았다. 희찬 님도 질문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특히 일의 관점, 태도, 삶에 대한 철학 등 전 세계 천재들이 모여있는 곳에 일하면서 느낀 본인의 생각과 축적해 온 지식과 경험에 대한 공유가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관점의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일에 대한 꽌찬이해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 좋은 운이 왔을 때 잡을 수 있게 계속해서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서 나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
롼옌, 루크, 정백연, 조춘청랑..끄적끄적끄적 2026. 9. 24. 14:39
중드보는 친구에게 넷플릭스에 조춘청랑이라는 드라마가 있다고 말해줬다. 난 중드는 너무길어서 잘안보고 (난홍도 점프하며 겨우봄...백경정의 매력을 못느낌. ..여주는 넘이뻤음) 친구한테만 말해줬다.처음에는 이랬다.10화까지 먼저 본 친구가 감상을 말했다. 얼굴이 내스타일이라고 했다.ㅋㅋ기대가 되었다. 너무재밌다고 연락이왔다ㅋㅋㅋㅋ 한번봐볼까? 나중에 알고보니 총24부작이었고 하루에 한편씩 공개라 친구는 기다리는게 힘들었다고 했다.ㅋㅋ난 오글거려서 못보겠다고 했다. 나도 도전을 해보고자 2화까지 겨우 보다가 아니 무슨 서사없이 좋아해~~~~ 어느시점에서 갑자기 좋아한지?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건가..?ㅎㅎ약간중티나는거 같고...이런생각이 들어서 중도하차 했다. 근데 나의 알고리즘에 조춘청랑이 계속나오고 한국..
-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자세를 훈련하라 / 마쓰시타 고노스케나의취미/그외 독서 2026. 9. 23. 16:26
'위기를 기회로'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의 책에서 따로 발췌한 부분이다. 따로 글을 쓰고 싶었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자세를 훈련하라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의 실제 일화이다.예전에 잘 알고 있는 회사에 용무가 있어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직원은 "사장님은 지금 먼 곳으로 출장을 가셨습니다. 2~3일 후에 돌아오실 겁니다"라고 했다. 별수 없이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 순간 그 직원이 물었다."잠시만요, 급한 용건이시면 연락을 드려볼까요?" 연락이 가능하다는 직원을 말을 듣고 나는 연락을 부탁했다.그리고 그날 밤 다행히 그 사장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예정대로 일을 마칠 수 있었다. 만약 그때 전화를 받은 직원이 사장에게 용건을 전해주지 않았다면 나는 정해진 기간 안에 일을 마칠 수 없었을 것이다. ..
-
위기를 기회로 / 마쓰시타고노스케나의취미/그외 독서 2026. 9. 23. 16:04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의 유명한 책 " 위기를 기회로"를 도서관에 빌려봤다. 이 책도 회장님께서 감명 깊게 읽은 책 중의 하나였는데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도서관에 많이 없어서 상호대차 신청해서 읽었다. 익히 이나모리가즈오 회장의 책에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님에 대한 존경과 경영철학, 삶의 철학에 대해 언급이 많아서 알고는 있었고, 책을 언젠가 읽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게 되었다. 1918년에 작은 전기회사를 창업해서 지금의 파나소닉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며 경영에 있어 "사람"을 가장 중요시 여기신 분이다. 책 제목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그만의 경영철학과 경험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2차 세계대전이 있던 시기 약한 몸과 집의 파산으로 초등학교도 졸업할 수 없..
-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 제갈현열,김도윤나의취미/그외 독서 2026. 9. 13. 16:19
회사 북토크 강연에 제갈현열 작가님이 강의를 하러 오셨다. 회사에서 주신 책은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라는 책이었는데 강의를 듣다가 알게 된 사실이지만 책을 아주 많이 내셨고, 광고업계에서는 유명한 분이셨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에 찾아보니 웬만한 책들이 전자책으로 나와있어서 그중에서도 작가님의 취업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이야기, 본인의 솔직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재 대학생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읽고 느꼈지만 작가님은 진짜 본인이 좋아하는일에 청춘을 불살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정말 솔직하게 본인이 겪었던 현실을 과감하게 미화 없이 그대로 표현한 부분이 좋았다. 화려한 경력과..
-
4시간 26분의 수다나의반짝이는생활 2026. 9. 12. 22:52
금요일 8시부터 12시넘어까지 끝없이 수다를 떨었다.각자 취향의 술을꺼내서 랜선건배를 하며 우리는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을까?? 심지어 서로 톡을 안한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끝없이 웃겼다가 심각했다가 걱정했다가 즐겁다가 격려하다가 서로 메타인지 잘하고 있다면서 칭찬하다가 지금 우리를 감사하다가..주식얘기를 하다가 죽음을 얘기하다가 회사를 얘기하다가 다이어트 얘기하다가 집구경을 서로 시켜주다가 막 웃다가 건배를 하고 화장실은 다녀오고 배터리를 충전해가면서 끊임없는 수다가 왜이리도 즐거운지. 마무리는 회사열심히 다니면서 돈아끼고 주식잘해서 절대로 같이 부자가 되어야한다고 말하면서 나중에 돈걱정없이 맛있는거 먹으러다녀야 한다고 마무리를 하며 잠에 청했다. 4시간 26분의 통화. 졸리지않았으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