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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우연히 미야자키하야오 다큐를 보았는데 그가 타는 자동차도, 집도, 작업실도 다 지브리 만화의 소품처럼 귀엽고 동화스러웠다.
흰백발의 할아버지인데 소년스러운 상상력이 발휘되는건 주위모든것을 소홀히 넘기지않고 세심하게 바라보는 관찰력때문인가?
초록초록한 동네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내가좋아하는 마루밑의아리에티가 생각났다.
보고있으니 기분이 좋아졌다.반응형'끄적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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