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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8 ~2024.01.14
    끄적끄적끄적 2024. 1. 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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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화요일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해서 우산을 챙겨갔지만 일기예보만큼 내리지는 않아 다행이었다. 하지만 운동화가 많이 미끄러워서 넘어질뻔했다.

    일단, 마감을 잘 마무리했다. 이제 남아있는 것들을  하나씩 처리하면 되는데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것같다.  자신감이 조금씩 붙어가는게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연말정산 교육을 다같이 온라인으로 들으면서 오랜만에  모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바쁜게 끝나면 회식을 한번 하는것도 좋겠다. 오랜만에 단합되고 좋은시간이었다.

    2024.01.10 수요일
    급여가 들어왔다. 고민하다가 나를위한 립틴트를  선물로 샀다. 낮에 화장품산다는 유리에게 사지마!! 돈아껴!!  이래놓고...ㅎㅎㅎㅎ 괜찮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발라야 예쁘겠지.

    2024.01.11 목요일
    운동을 했다. 퇴근이 조금 늦어지니 저녁먹는 시간이 늦어져서 먹고 자면 그다음날 속이 불편하다.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면 괜찮다.  15분 근력운동이지만 꽤 에너지가 소모되었다. ㅎㅎ

    2024.01.14 일요일
    언니가 저녁을 사줬다.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내일 컨디션을 위해 운동을 했다. 참 잘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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