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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에서 혜주와 훠궈를 먹었다. 12번출구로 나오면 온통 훠궈집인데 초입에 있는 아무 훠궈집으로 들어가자 웨이팅이 엄청났다. 하지만 우리는 번호표를 미리 뽑았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착석.
처음에는 훠궈를 잘 못먹었는데 지금은 맛있다. 얼얼한 홍탕의 맛을 알아버렸고 마장소스가 너무 맛있다.
근데 중국사람, 재외동포가 엄청 많고 다들 엄청 시끄럽게 떠들고있어서 해외에 온거 같았다.ㅋㅋ
잘 안들려서 우리도 큰소리로 말해야함.
바로먹느라 사진이 두장밖에 없다.
인당 17,000원이고 무한리필에 음료,술은 별도계산하면된다. 야채랑 고기등 다 마음대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싸고 맛있었다.
사실 칭따오랑 처음처럼도 같이 마셨는데 ㅎ
소주는 혜주가 거의 다마셨다.
혜주는 홍탕을 좋아하는 나를보고 중국인인 본인보다 잘먹는다고 신기해했다. ㅎㅎ반응형'나의반짝이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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