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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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서실나의취미/서예 2022. 3. 17. 23:30
진~~~~~~~짜 오랜만에 서실 출근 했습니다. ㅎㅎ 코로나도 한번 걸렸다가 완치하고 바쁜것도 정리되고 해서 나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들도 뵙고 , 처음 오신 선생님도 계시고 반가웠습니다. 거의 3달만에 나간거라 또 리셋된 느낌이였는데 행서는 막상 쓰니 몸과 손이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역시 꾸준히 했던게 제일 효과가 좋네요ㅎ 오랜만의 출근도장이라 선생님이 사진 찍어 주셨어요. 예서 배우는중인데 아직 감을 못잡았습니다. 헤매는중... 어렵네요 예서ㅠ 그리고 한자공부도 해야되는데 .. ..붓도 휘었... 놀지마. .. 놀지마.......공부해...... 공부하라고....유튜브 그만봐....... 쉽지않네요....껄껄... 정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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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연습나의취미/서예 2021. 1. 13. 23:04
어제는 서실을가려고 나왔다가 눈이 펑펑쏟아지는걸 보고 도저히 운전할 자신이 없어 도로 집으로들어갔다. 선생님께 못갈거같다고 말씀드리고 집에들어가서 피아노연습 조금하고 그림좀그리고 놀았다. 그리고 오늘은 일찍끝나서 집에서 밥을 먹고 서실을 다녀왔다. 캘리자격증 준비하면서 종이조각들이 많이남아서 작은사이즈로 그림그리면서 혼자 놀았다. 그냥 심심해서 수채물감으로 마음대로 해봤는데 친구들이 이쁘다고 칭찬해줬다. 따뜻한 느낌의 내방식대로 표현하는게 재밌고 시간도 잘가고 ㅎㅎ 근데 공부를 해야말이지...문제집들도 사뒀는데 고등학교때 수학공부 첫페이지만 연필자국있듯이 앞에서 멈춰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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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습중 (쇼팽,에튀드,4개월)나의취미 2020. 11. 25. 11:01
초등학교 2학년~4학년때까지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가 한번도 치지 않았는데 직장인이 되고나서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어서 등록한지 1년이 넘었다. 사실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에서 티모시 샬라메가 치는거 보고 바로 등록했지.... 서실도 다녀야 해서 서실 근처에 있는 피아노를 다니다가 수강생이 2명밖에 없어서 선생님이 결국 처분하셨다. 그리고 지금은 아파트 상가내에 있는(서실과도 멀지않은) 피아노 학원을 발견해서 다니는중 ㅎㅎ 선생님도 아주 좋으시고 중학생들도 있고, 초등학생, 유치원생들도 있어서 좋다. 지금은 쇼팽 에튀드 Op.10-1 시작한지 4개월째인데 정말 어렵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쇼팽이 제자들의 스킬향상을 위해 작곡한 곡이라고 했는데 난 팔이랑 어깨에 힘이 왜이렇게 들어가는것이냐... 힘을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