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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피엠 털업 제모크림 (여름을 준비하자)
    나의 정보 공유/나의 소소한 리뷰 2021. 6. 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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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금명입니다.

     

     

    오늘은 제모크림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한여름이다 보니 반팔을 입을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 제 팔의... 털들이.. 신경 쓰이더라고요.

     

    한.. 5년 전에 제모크림을 한번 써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화끈거리고 아팠던 경험이 있어서

    나랑 맞지 않는구나 하고 그 이후로는 

    사본적이 없는데요.

     

    이번에 후배의 추천으로 한번 써봤습니다.

    공유해볼게요!

     

     

    <세븐 피엠 털업 제모크림>

     

     

     

    용량 : 100ml

    일체형 패키지

     

     

     

    집에서 한 3~4회 정도 할 수 있는 양이 들어있어요.

     

     


    ▶여기서 주의점!

    º 일단 소량의 양으로 무조건 테스트를 해보셔야 합니다.

    º 바디 전용 크림으로 팔, 다리, 배, 겨드랑이에만 사용 권장합니다. 

    (얼굴이나 민감한 피부 쪽은 사용 제한!)

    º 바디크림은 제모 후 사용을 해주세요.

     

    그 외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세요!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더라고요^^

     

     

     

    이제 제모를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꺅~~~~ 적나라한 나의 팔... 털들...

    안녕? 잘 지내고 있었니?....

     

    듬성듬성.. 보이네요. 

    빨리 없애버려야겠어요.

     

    일단 소량으로 테스트를 해봅니다.

     

    요렇게 소량만 짜 봅니다.

     

    붓이 들어있어서 손으로 펴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편한 점이었어요. 

    붓으로 몇 번 슥슥 펴 발라 봅니다.

     

    따갑거나 쓰라리거나 하지는 않았고

    약간 쿨링 느낌 정도였습니다.

     

     

    타이머 5분을 맞춰놨습니다.

    부위별로 시간이 다른데 저는 5분만 했어요!

     

    그리고 물티슈로 닦아내면 되는데 

    차마..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더러워서... 보여드릴 수 없어요.

     

    소량 테스트를 하고 괜찮아서

    양쪽 팔 전체를 도포했습니다.

     

    전체를 도포했을 때는 살짝 화한 느낌이 있었어요.

    미미한 정도여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분 정도 있다가 물티슈로 닦아내고

    물로 깨끗이 닦았습니다.

     

    그리고 바디로션을 듬뿍 발라주었습니다.

    약간 빨갛게 된 부분들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원상 복귀되었어요.ㅎㅎ

     

     

    짠~~ 보이시나요? ㅎ 

    바디로션을 듬뿍 발라서 좀 반짝여 보이는데요.

    깨끗하게 제모가 되었습니다.

     

    아주 가까이서 보면 아주 작은 점들이 보이긴 하는데

    엄청 맨질맨질해지고 털이 없어져서 팔이 더 하얘 보이더라고요.

     엄청 대만족입니다!!

     

    자신 있게 반팔을 입고 다니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를 하면 좋겠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날 때는 이렇게 제모크림을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원한 여름 되세요~~^^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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