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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초겨울,새우구이나의반짝이는생활 2023. 11. 6. 21:56반응형
더 추워지기전에 김장을 하고왔다. 사실 엄마 아빠가 다 준비해놨기에 우린 씻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서 할일이 없었다.깨끗하게 헹구고
엄마가 양념도 미리 다~~준비했고
한 100포기 했으려나? 배추가 아주 작은게 많았고 50포기는 샀다고 했다.
수육 빠질 수 없지~! 엄마는 수육도 잘하네
엄마가 겨울을 위해 준비한 무청도 이뻐서
솜씨좋은 아빠가 만든 빗자루도 멋있고
보리는 집에서 안나오네, 깨끗이 치워진 마당
어릴때부터 있었던 돌맹이들. 거의 30년 넘지 않았나
트리하면 이쁠거 같은 나무. 우리 어릴때는 항상 트리 꾸며놓고 반짝반짝 전구도 달고 그랬는데 다 커서 떠나니 엄마가 트리를 안한다. 어렸을때 사진 많이 찍을걸 ..남는건 사진이네
삼겹살도 궈먹고, 새우도 궈먹고, 송이버섯에 명이나물과 깻잎 장아찌. 다 맛있었다.
친정가면 항상 받기만하고 우리 엄마 아빠 무한자식 사랑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반응형'나의반짝이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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