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미 우산, 어린이 우산, 캐릭터 우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다른 피해지역보다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어느 날 출근할 때 5분 정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와서 비상깜빡이 키고 다리를 후들후들 떨며 운전을 했었다.

언제였던가, 첫째 조카가 새로 산 우산을 보여줬다.
쿠로미 캐릭터 우산인데 엄마가 사줬다고, 기존에 있던 우산은 이제 좀 작단다.

보라색을 좋아해서 가방도 보라색, 우산도 보라색이라며 자랑하던 너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줬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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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점빵 쿠로미 빅빼꼼 POE 60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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