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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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서실나의취미/서예 2022. 3. 17. 23:30
진~~~~~~~짜 오랜만에 서실 출근 했습니다. ㅎㅎ 코로나도 한번 걸렸다가 완치하고 바쁜것도 정리되고 해서 나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들도 뵙고 , 처음 오신 선생님도 계시고 반가웠습니다. 거의 3달만에 나간거라 또 리셋된 느낌이였는데 행서는 막상 쓰니 몸과 손이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역시 꾸준히 했던게 제일 효과가 좋네요ㅎ 오랜만의 출근도장이라 선생님이 사진 찍어 주셨어요. 예서 배우는중인데 아직 감을 못잡았습니다. 헤매는중... 어렵네요 예서ㅠ 그리고 한자공부도 해야되는데 .. ..붓도 휘었... 놀지마. .. 놀지마.......공부해...... 공부하라고....유튜브 그만봐....... 쉽지않네요....껄껄... 정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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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서 연습(서실 송년 파티)나의취미/서예 2020. 11. 30. 22:20
피아노 끝나고 서실에도 다녀왔다. 어깨가 많이 아팠지만 저번주에 이틀동안 쓰지못했기에 거르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태희가 고등학교 입시때문에 서실을 그만두게되어 마지막 인사를 하게되었다. 처음서실 등록할때 초등학교 6학년 여름 끝자락이었는데. 벌써 중3이되었다니..그만큼 나도 다닌지4년이 되었네 시간빠르다. 매년 서실 송년파티는 오전반 오후반 선생님들 다같이 모여서 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때문에 간단하게 학생들과 오후반 나는 꼽사리로 하게되었다ㅎㅎ선생님이 피자주문해 주셔서 거리를 두고 간단히 먹고 끝냈다. ● 아래사진은 작년 서실 송년파티때 모습. 플룻을 배우고 있는 친구의 플룻연주( 이친구는 초등학생인데 하는데 아주 많다. 재작년 서실파티때는 노래를 준비해서 우리게 불러줬다) 대금을 배우시는 선생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