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다. 하루하루 반복된 일상을 별탈없이 잘 살고 있다. 책도 읽고 서예도 하고, 운동도 가끔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말이다. 머리카락 다 빠질거같은 미용실 놀이도 하고 있다. 인형에게 진짜 밥을 먹여주고 있다. 입술에 밥풀.. 김밥도 싸봤지만 엄마처럼 안된다. 근데 너무 맛있다. 일주일에 두번씩은 먹은것 같다. 하루하루 감사한마음과 예쁜마음을 갖자고 기도하고있다. 좋은얘기만 많이듣고 좋은 생각만 하고 내주위의 모든사람이 별탈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