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카들과 다이어리꾸미기 놀이끄적끄적끄적 2025. 9. 7. 21:00

다이어리를 꼭 챙겨오라고 전화로 얘기했는데 내가 잊었을까봐 톡으로 다시한번 알려준다.
예전에 한번 다이어리꾸미기 놀이 했더니 그게 재밌었는지 가끔 이렇게 다이어리 챙겨오라고 한다
스티커 사러갔다가 이모가 좋아하는 토끼스티커를 선물로 준비했단다. 이모생각해주는거 너무 고마웡♡

스티커가 엄~~~~~청 많다.

둘째조카도 아기상어로 다이어리 꾸미고

나도 열심히..ㅋㅋㅋㅋㅋ 동심으로 돌아가서 ..ㅋㅋ

아직 한창꾸미고 있는 첫째~ ㅎㅎ 이쁘게 꾸미느라 신중하다.
"근데 이모 이제 나이가 있는데 다이어리 꾸미기 언제까지 해야되는거야?"
"왜? 계속하는거지~, 이모 나이얘기좀 하지마"
"왜?"
"슬프잖아"
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근데 좀 감동도 있었어. 이모 나이드는게 슬프다는 의미였대서ㅋ ㅋㅋ
근데 10살과 5살이 나랑 이렇게 놀고싶어하다니ㅋㅋ
너네도 크면 친구들이랑 놀기 바쁘겠지.ㅎㅎ그때는 나 놀아줘~~~~'끄적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무새는 강냉이를 좋아해. 강냉이 먹어도 될까? (1) 2025.12.09 천상병시인의 아내 목순옥님의 친정엄마 (0) 2025.12.01 엄마랑 통화하다가 슬퍼서 (4) 2025.08.04 인생은 걱정한 대로 풀려요 (4) 2025.07.31 세상이 따뜻하네요 (1)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