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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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나의반짝이는생활 2022. 2. 5. 22:19
언제적 회식이었지?? 술안먹고 맨정신에 이렇게 힘들줄이야.. 술먹는거보다 힘들었다. 억지로 웃느라 입찢어지는줄...후배도 차라리 술을 진창 마실걸그랬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반찬과 만두. 너무 맛있자냐♡ 동생네 강아지. 난 너의 이름이 초코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코이 였드라..근데 왜 초코가 더 어울리지? 코로나검사 대참사..6시간..대기..점심시간포함.. 애더라 미안해..여기 원래 줄 짧았다규 ㅠ 예디가 놀러왔다. 선물과 간식을 들고왔다♡ 수다떨고 한숨자고 눈이 와서 쌓이기전에 돌아갔다. 늦게가면 큰일날뻔. 귤이 너무 먹고싶었다 족발이 너무 먹고싶었다 어구야....너네엄마 표정이 보인다.. 킥보드타려고 꾸미고나옴. 수염이 이리도 섹시할줄이야. 여름에 빠졌던 영드 올해여름 침... .. 흘리지마...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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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기록들나의반짝이는생활 2020. 12. 3. 01:53
#장난감 놀이 지나칠 수 없는 소꿉놀이. 여러 가지 음식 차려놓고 맛있게 먹는 연기도 해야 되고 엄마도 되었다기 친구도되었다가 이 모도 되었다가 동물도 되어야 하는 극한직업이다. #오뚜기 피자 가성비 값인 오뚝이 피자에 치즈 더 올려서 먹으면 진짜 풍요롭다. 내 마음도 풍요롭고 몸은 점점 더 풍요로워지지... #호가든 한창 호가든에 빠져서 안주로 이것저것 먹었었는데 그중에 인간 사료 홈런볼은 쉬지 않고 두봉은 혼자 거뜬했다.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었는데 맛이 괜찮더라고.. #옛집 예전에 진짜 잠시 살았던 집. 해가 진짜 잘 들어서 쪄 죽을 뻔.. 에어컨 벽걸이 하나였으면 진짜 부부싸움 각 이다. 건들면 소리 지를지도. 너무 더워서ㅋ #귤 귤 정리한 모습 보소. 저건 정리가 아니라 그냥 박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