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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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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연습나의취미/서예 2021. 1. 13. 23:04
어제는 서실을가려고 나왔다가 눈이 펑펑쏟아지는걸 보고 도저히 운전할 자신이 없어 도로 집으로들어갔다. 선생님께 못갈거같다고 말씀드리고 집에들어가서 피아노연습 조금하고 그림좀그리고 놀았다. 그리고 오늘은 일찍끝나서 집에서 밥을 먹고 서실을 다녀왔다. 캘리자격증 준비하면서 종이조각들이 많이남아서 작은사이즈로 그림그리면서 혼자 놀았다. 그냥 심심해서 수채물감으로 마음대로 해봤는데 친구들이 이쁘다고 칭찬해줬다. 따뜻한 느낌의 내방식대로 표현하는게 재밌고 시간도 잘가고 ㅎㅎ 근데 공부를 해야말이지...문제집들도 사뒀는데 고등학교때 수학공부 첫페이지만 연필자국있듯이 앞에서 멈춰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