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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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작품출품 준비나의취미/서예 2022. 10. 3. 10:51
회사가 멀어지니 서예를 한달에 두번 나가기도 힘들어졌어요. 지금까지 해온게 있고 앞으로도 할거라서 포기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글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사실 핑계죠 .. 할수있잖아...할수있으면서. . 핑계대지말라고오오오~~~~~ 분발해~~~ㅎㅎ 그래서 작품출품을 해야 정진하겠다싶어서 이번에는 행서, 해서 두작품을 내기로 했습니다! 평일에도 한번이상은 무조건 나가려고 하고 주말에 나가서 열심히 쓰고, 선생님들이랑 얘기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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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서예대전 부문대상나의취미/서예 2022. 8. 6. 13:26
한석봉 서예대전 전시회를 다녀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3일간 진행되었고 나는 한문서예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개막식은 22일었는데 외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고, 일요일날은 시간이되서 다녀왔다. 8월2일은 시상식이여서 수상을 하러 다녀왔다. 처음가보는 시상식이라 두근두근 💓 연차쓰기 눈치보였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몰라서 휴가를 냈고, 노트북 챙겨서 집에서 일을했다. 코로나때문에 많이들 못오실줄알았는데 상받으시는 분들은 다 참석하셨는지 시상대에 이름이호명될때 다들 오르셨다. 좋은경험이었고, 요즘 바쁘다보니 퇴근하면 녹초라 한달에 두번 연습 할까말까인데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다시 정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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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서 연습(서실 송년 파티)나의취미/서예 2020. 11. 30. 22:20
피아노 끝나고 서실에도 다녀왔다. 어깨가 많이 아팠지만 저번주에 이틀동안 쓰지못했기에 거르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태희가 고등학교 입시때문에 서실을 그만두게되어 마지막 인사를 하게되었다. 처음서실 등록할때 초등학교 6학년 여름 끝자락이었는데. 벌써 중3이되었다니..그만큼 나도 다닌지4년이 되었네 시간빠르다. 매년 서실 송년파티는 오전반 오후반 선생님들 다같이 모여서 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때문에 간단하게 학생들과 오후반 나는 꼽사리로 하게되었다ㅎㅎ선생님이 피자주문해 주셔서 거리를 두고 간단히 먹고 끝냈다. ● 아래사진은 작년 서실 송년파티때 모습. 플룻을 배우고 있는 친구의 플룻연주( 이친구는 초등학생인데 하는데 아주 많다. 재작년 서실파티때는 노래를 준비해서 우리게 불러줬다) 대금을 배우시는 선생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