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내 사진첩에 백일사진만 수십 장이 있다, 한창 준비 중인 언니의 모습. 이날 곱게 화장까지 하고 옷도 차려입더라니 사진 엄청 찍었음..
수박을 엄청 좋아하는 우리 채채 1. 꼭 나랑 같이 먹는다 ㅎ 한창 놀다가 같이 수박 먹자고 왔는데 너무 귀여워..
발가락은 애교스러워요.
우에엥~~ 백일이고 뭐고 귀찮아요~~ 우에엥~~ㅠㅠ
스타벅스 바닐라라테 맛이 나서 너~~ 무 맛있었다. 너무 맛있다고 했더니 스타벅스 레시피 따라 했다고 한다. ㅎㅎㅎㅎ
같이 도넛 믹스로 만들었는데, 언니가 반죽을 너무 많이 해서 나중에는 너무 힘들었다. 같이 만들기 시작했지만 결국 남아서 뒷정리까지 한건.. 나였다. 튀기는 건 언니가 했는데 방금 튀겼을 때 먹으니 따끈따끈하니 맛있었다.
삼겹살을 사 왔는데 2인만 먹을 건데 5만 원어치 사 와서 3일 동안 계속 구워 먹었다. 트레이더스 삼겹살은 두툼하고 맛있다. 석쇠에서 구워 먹으면 더 맛있는데 시골에 한번 사서 아빠랑 엄마랑 구워 먹어야지
책을 팔았다.
새로 산 스티커로 꾸미기 놀이를 했다, 서로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붙이고 자랑하기.
언니가 만들어준 저녁. 피자도 너무 맛있었고, 스파게티도 너무 맛있었다. 이날 엄청 폭식한 듯싶다. 맛있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