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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기록들
    나의반짝이는생활 2020. 12. 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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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놀이
    지나칠 수 없는 소꿉놀이. 여러 가지 음식 차려놓고 맛있게 먹는 연기도 해야 되고 엄마도 되었다기 친구도되었다가 이 모도 되었다가 동물도 되어야 하는 극한직업이다.

    #오뚜기 피자
    가성비 값인 오뚝이 피자에 치즈 더 올려서 먹으면 진짜 풍요롭다. 내 마음도 풍요롭고 몸은 점점 더 풍요로워지지...

    #호가든
    한창 호가든에 빠져서 안주로 이것저것 먹었었는데 그중에 인간 사료 홈런볼은 쉬지 않고 두봉은 혼자 거뜬했다.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었는데 맛이 괜찮더라고..

    #옛집
    예전에 진짜 잠시 살았던 집. 해가 진짜 잘 들어서 쪄 죽을 뻔.. 에어컨 벽걸이 하나였으면 진짜 부부싸움 각 이다. 건들면 소리 지를지도. 너무 더워서ㅋ

    #귤
    귤 정리한 모습 보소. 저건 정리가 아니라 그냥 박아두기 아님??????

    #쌀국수
    진짜 이렇게 맛있을 수가.......

    #삼겹살
    고기는 먹어도 안 질린다

    #취떡
    취로 만든 찰떡인데 강원도에서만 먹는다고 하는데 심심하니 너무 맛있는데..

    #요가
    요가강사 자격증 보유자의 딸내미의 포스.

    #브로콜리 주스
    색만 봐도 건강한 맛이다. 반전은 진짜 달다는 점

    #김밥
    과장님이 딸내미 소풍으로 김밥을 싸오셨는데 저건 아트 아님? 계란으로 하트라니..❤ 내 마음 핡 빝

    #맥주
    이렇게 따르라고 해도 못 따르겠다.

    #계란 프라이
    민지는 계란 프라이를 맛있게하더라고..나한테 후라이팬 선물해줘서 이제나두 계란후라이 요리사!

    #아빠의 장작 엄마의 장독

    #생일
    3살 때던가.. 생일에 이모 초대해줘서 고마워. 근데 초대해놓고 나 엄청 부려먹더라.. 너네 엄마가.. 거기 음식은 거의 이모가 한 거고 너 꾸며주느라 이모가 혼이 나갈뻔했다는 걸 지금 넌 모르겠지.

    #주스
    나 주스 마실 때 장난감 주스 놓고 짠! 하던 너.

    #예지네 집
    예지네 집 3탄이다. 시리즈를 만들까 보다.. 이날은 맛있는 녀석들 칼국수 편을 보면서 우리도 밤 10시 넘어서 까지 칼국수를 먹었던 거 같다 ㅎ 그리고 아침에 예지가 조식을 주고.. 커피가 진짜 맛있었다. 라테가 진짜 맛있었는데.. 또 마시고 싶다. 이 이후로 간적이 없네ㅎ초대해주겠니?

    #상
    이거 나 상 받았던 거 같은데.. 회사에서 줬는데 이거 받고 매일 야근했더랬지.. 그리고 나 이후로 포상금 올랐던 쓰라린 기억.. 퓨퓨

    #시골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 옥수수 토마토 참외 감자전.. 나 좋아해서 아빠랑 엄마가 귀찮아도 텃밭에 심어주신다. 근데 자주 못 가게 되네.. 운전연습이 필요해ㅜ 나 왜 운전 못하는 거니.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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